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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리포터_1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날카로운 리포터로서

보고드립니다.


듣는자는 깨달을진저 (😆)


이번 할로윈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인데,

서씨의 기사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말 잘 안하는 사람이 말 꺼낸 이유가 있을텐데


365회 조회

수혈을 받아야한다는 환자에게는 어떻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은 깨끗한 혈액을 찾기도 거의 희박할텐데..

수혈을 받아야한다는 환자에게 어떻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참 이런 것도 스스로 분별할 수 있어야할텐데

뭐라 조언해줄 말이 생각나지 않아 여쭈어봅니다


471회 조회
Sky Tree
Sky Tree
Oct 26

물리적으로 혈액이 모자란 응급상황이라면 받아서 살려야 하겠지만 그밖의 상황이라면 받을 이유가 없겠지요? 그리고 애초에 전쟁이나 산업재해, 교통사고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혈액이 모자란 상황이 있기 힘들 텐데요. 무슨 큰 수술을 받으시나요?

작가님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매거진을 읽다보면 ‘천사는 날개가 없다’는 문장이 가끔 나오는데요.


성경에 종종 등장하는 그룹들(의 날개)이나 에스겔서 1장에서 묘사되는 (날개가 있는)존재는 천사가 아닌걸까요?

천사가 아니라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여유되실 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1103회 조회
Sky Tree
Sky Tree
Oct 11

성경의 그 존재들은 체럽, 세루빔, 세라핌, 혹은 그룹이라고 부르는 피조물들로 일반적인 천사와는 구분됩니다. 사탄이 그 그룹들 중 '덮는 그룹'이었고 가장 창조주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의 모습은 모든 피조물을 망라한다는 의미처럼 보이고 그중 인간의 모습도 일부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간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반면 일반적인 천사들은 인간과 같은 모습이라고 되어 있고 날개가 있다는 말이 없습니다. 또한 거듭난 자들이 입게 될 예수님 부활체도 승천시 날개로 퍼덕이며 날아서 올라가지 않으셨고 에녹이나 엘리야도 날개 없이 들려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썩지 않을 영원한 몸을 입은 뒤의 인간의 모습을 예수님은 '천사들 같다'라고 하셨으므로 천사들은 날개가 없다고 보는 편이 일단 맞다고 봅니다.

왜 저는 인간으로 태어났나요?

천사들은 운좋게 천국에 태어나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사는데

왜 저는 인간으로 태어나 땅에서 고통받으며 살며

전쟁이라도 안 나면 다행이고 고작 팝십까지 살다가 죽어버리나요?


땅에서 태어날지 하늘에서 태어날지 저는 선택권조차 없었는데요?


이것이 자유와 공의이신 하나님인가요?

867회 조회

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연약하고 위태롭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천사들이 우리를 모두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언제고 불행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더 하느님께 메달려야죠. 우리를 이 고통에 밀어넣은 것은 바로 사탄입니다. 우리를 이 고통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처럼 땅에서 억울하게 비난받고 고난받으시고 좋은 일만 하시고 진리만 말씀하셨는데도 배신당하시고 수치스럽게 돌아가신 분이 누가 계시겠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란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늘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고통은 하느님께서 우리가 그고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도 이 생에 십자가를 지고 걸어갑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벗이 됩시다.

Edited

© Sky Tre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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