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는 인간으로 태어났나요?
천사들은 운좋게 천국에 태어나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사는데
왜 저는 인간으로 태어나 땅에서 고통받으며 살며
전쟁이라도 안 나면 다행이고 고작 팝십까지 살다가 죽어버리나요?
땅에서 태어날지 하늘에서 태어날지 저는 선택권조차 없었는데요?
이것이 자유와 공의이신 하나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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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은 운좋게 천국에 태어나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사는데
왜 저는 인간으로 태어나 땅에서 고통받으며 살며
전쟁이라도 안 나면 다행이고 고작 팝십까지 살다가 죽어버리나요?
땅에서 태어날지 하늘에서 태어날지 저는 선택권조차 없었는데요?
이것이 자유와 공의이신 하나님인가요?
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연약하고 위태롭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천사들이 우리를 모두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언제고 불행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더 하느님께 메달려야죠. 우리를 이 고통에 밀어넣은 것은 바로 사탄입니다. 우리를 이 고통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처럼 땅에서 억울하게 비난받고 고난받으시고 좋은 일만 하시고 진리만 말씀하셨는데도 배신당하시고 수치스럽게 돌아가신 분이 누가 계시겠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란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늘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고통은 하느님께서 우리가 그고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도 이 생에 십자가를 지고 걸어갑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벗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