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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인간으로 태어났나요?

천사들은 운좋게 천국에 태어나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사는데

왜 저는 인간으로 태어나 땅에서 고통받으며 살며

전쟁이라도 안 나면 다행이고 고작 팝십까지 살다가 죽어버리나요?


땅에서 태어날지 하늘에서 태어날지 저는 선택권조차 없었는데요?


이것이 자유와 공의이신 하나님인가요?

867회 조회
sweetliberty
17. Okt.

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연약하고 위태롭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천사들이 우리를 모두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언제고 불행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더 하느님께 메달려야죠. 우리를 이 고통에 밀어넣은 것은 바로 사탄입니다. 우리를 이 고통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처럼 땅에서 억울하게 비난받고 고난받으시고 좋은 일만 하시고 진리만 말씀하셨는데도 배신당하시고 수치스럽게 돌아가신 분이 누가 계시겠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란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늘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고통은 하느님께서 우리가 그고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도 이 생에 십자가를 지고 걸어갑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벗이 됩시다.

Bearbei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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